잔규네 : MUSIC's POLI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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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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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5.07
    Rise of the Olympian 올림푸스의 부활 (10)
  2. 2010.05.06
    Rise of the Olympian 올림푸스의 부활 (9)
  3. 2010.05.05
    Rise of the Olympian 올림푸스의 부활 (8)
  4. 2010.05.04
    Rise of the OIympian 올림푸스의 부활 (7)
  5. 2010.05.03
    Rise of the Olympian 올림푸스의 부활 (6)
  6. 2010.05.01
    Rise of the Olympian 올림푸스의 부활 (5)
  7. 2010.04.30
    Rise of the Olympian 올림푸스의 부활 (4)
  8. 2010.04.28
    Rise of the Olympian 올림푸스의 부활 (3)
  9. 2010.04.27
    Rise of the Olympian 올림푸스의 부활 (2)
  10. 2010.04.26
    Rise of the Olympian 올림푸스의 부활 (1)


원서구매 포스팅에서 밝혔듯이 이번에는
Rise of the Olympian을 간략하게 소개해 보기로 한다.
(물론 스포일러 왕창 있다.)



[10] Rise of the Olympian 올림푸스의 부활
finale: Monarch of the Dead





제노사이드와의 혈투 끝에 탈진한 원더우먼은
테미스키라의 해안가에 쓰러져 있다.
붉은 전사 달이 점지한 딸, 다이애나,
그를 일으켜 세우는 히폴리타와 아마존 여인들...


제노사이드의 간교를 획책한 이는 다름 아닌 아레스.
음모가 실패로 돌아가 화가 머리 끝까지 나버린다.
결국 가가리안의 유페무스(포세이돈의 아들)를 협박하여
바다 괴수들로 하여금 테미스키라를 총공격하게 만든다.



다시 고향을 찾은 히폴리타와 아마존의
전사들은 사력을 다해 괴수들에 맞서 싸우고
패퇴해 물러나 있던 가가리안들도 협공한다.
정신을 차린 아마존 최고의 전사, 원더우먼...
되찾은 진실의 올가미를 앞세워 괴수를 공격하고
결국 바다의 불청객들은 물러난다.



다시 찾은 평화...
그러나 신들의 획책으로 인해
테미스키라로서는 많은 의문점을 떠안게 된다.
과연 이 평화는 영원한 것인가.
올림푸스는 인간의 편인가.



(끝)



and


원서구매 포스팅에서 밝혔듯이 이번에는
Rise of the Olympian을 간략하게 소개해 보기로 한다.
(물론 스포일러 왕창 있다.)



[9] Rise of the Olympian 올림푸스의 부활
chapter seven: Compound Fracture





인간 세상의 분열을 획책하여 새 질서를 이룩하려는
제우스 신의 음모... 원더우먼은 이를 분쇄한다.
그리고 다시 맞선 제노사이드... 사력을 다해 싸운다.



네메시스와 닥터 모로우가 이를 돕지만, 쉽지 않다.
제노사이드는 급기야 네메시스를 인질로 삼아 묻는다.
"어떤가? 이 남자를 사랑하나? 대답해 봐!"
사랑을 지키기 위해, 여전사는 사랑을 버린다...
비아냥거리는 제노사이드...



제노사이드를 향한 다이애나의 회심의 일격...
원더우먼은 진실의 올가미를 도로 되찾고
아마존의 공주는 자존심을 회복한다.



(계속)



and


원서구매 포스팅에서 밝혔듯이 이번에는
Rise of the Olympian을 간략하게 소개해 보기로 한다.
(물론 스포일러 왕창 있다.)



[8] Rise of the Olympian 올림푸스의 부활
chapter six: Uprising





제우스 신의 피조물 아킬레스는
남성 연합군인 가가리안과 합세하여
인간 세상에 맹공을 퍼붓는다.
급기야는 국제연합(UN) 본회의장에 난입하여
'인간의 질서는 실패하였다'고 공언하는 아킬레스...



사멸해 가던 아테나 여신은 인간의 몸을 빌어
원더우먼에게 모든 사건의 충격적인 자초지종을 알려준다.
제노사이드... 죽은 자의 원한이 빚어낸 이 괴물...
사실 그 기원은 지상 최강의 전사,
바로 원더우먼이었던 것이다.



인간 세상에 온 아킬레스에 맞서 싸우는 다이애나.
그것은 선악의 대립이라기보다는, 아마존과 가가리안...
두 개의 세력, 두 개의 정의의 대립이었다.
패퇴하여 물러나는 아킬레스...



(계속)



and


원서구매 포스팅에서 밝혔듯이 이번에는
Rise of the Olympian을 간략하게 소개해 보기로 한다.
(물론 스포일러 왕창 있다.)



[7] Rise of the Olympian 올림푸스의 부활
chapter five: Songs My Sisters Will Sing





남자들에 의한 세상의 구원을 바라는 제우스 신은
전사의 뼈대를 불태워 카네 밀로하이의 심장을 박아 넣는다.
새로운 전사 아킬레스를 창조해낸 것이다.



제노사이드의 배경을 추궁하는 원더우먼...
고담에 위치한 SSoSV의 본거지를 쑥대밭으로 만든다.
닥터 모로우를 취조하여 알아낸 제노사이드의 진실...
학살당한 영혼의 잿더미를 긁어모아 빚어낸 괴물이
바로 제노사이드였던 것이다.



경악하며 원더우먼은 눈길을 돌리는데,
그곳에는 가엾게도 제노사이드에게 고문당한
에타 캔디가 처참하게 매달려 있다.
피끓는 분노를 주체할 수 없는 다이애나...



(계속)



and


원서구매 포스팅에서 밝혔듯이 이번에는
Rise of the Olympian을 간략하게 소개해 보기로 한다.
(물론 스포일러 왕창 있다.)



[6] Rise of the Olympian 올림푸스의 부활
interlude: Origins & Omens





이것은 부상당한 네메시스의 병실에
히폴리타가 찾아와 들려주는 막간의 이야기...
원더우먼과 사랑에 빠진 네메시스로 하여금
다이애나의 탄생 비화를 알게 하고 싶은 것이다.



다이애나는 진흙으로 빚었다.
테미스키라 바닷가의 여느 흙이 아니라
사실 이 진흙은 히폴리타가 지옥의 괴물 코투스에게서
고생해 가며 빼앗아온 영험한 신물이다.
영원한 치유와 재생의 능력을 가진 것이다.



온 정성을 담아 바닷가에서 아기를 빚어내는 여왕...
그러나 진정한 영혼을 가진 아마존이 되려면 온기가 필요하다.
여왕은 스스로 손을 베어 피로써 아기의 이마에 별을 새긴다.



태어난 아기는 - 모두에게서는 아닐지 몰라도 -
테미스키라 사람들의 열렬한 환영과 축복을 받는 존재로
어엿하게 탄생을 맞게 된다. 경이로운 탄생 그 자체...
그래서 그의 이름은 경이로움... 원더우먼이 된 것이다.



(계속)



and


원서구매 포스팅에서 밝혔듯이 이번에는
Rise of the Olympian을 간략하게 소개해 보기로 한다.
(물론 스포일러 왕창 있다.)



[5] Rise of the Olympian 올림푸스의 부활
chapter four: A Changed World





가가리안은 미 해군정인 뉴잉글랜드호를 공격한다.
포세이돈의 아들 유페무스가 소환해온 무시무시한
바다 괴물의 가공할 파괴력에 힘입어...



다이애나를 꾀어 공격하는 치타...
그러나 마침 협공을 위해 도착한 DMA 요원의 도움으로
치타를 제압하는 원더우먼... 다이애나는 이제
제노사이드에게 잡혀간 에타 캔디를 찾아야 한다...!



카네 밀로하이를 찾아온 제우스 신...
갑자기 제우스는 그를 공격하기 시작하고 결국
그의 심장을 갈취하기에 이르는데...
제우스 신의 속셈은 무엇인가.



(계속)



and


원서구매 포스팅에서 밝혔듯이 이번에는
Rise of the Olympian을 간략하게 소개해 보기로 한다.
(물론 스포일러 왕창 있다.)



[4] Rise of the Olympian 올림푸스의 부활
chapter three: The Blood of the Stag





새롭게 아마존의 갑옷으로 무장한 원더우먼...
도나 트로이, 카산드라 샌즈마크, 고릴라 군단과
네메시스가 합세하여 제노사이드에 반격을 가한다.



강력해진 수퍼 히어로 앞에 차츰 제압 당해가는 제노사이드...
원더우먼은 강력한 펀치로 그의 안대를 풀어 제끼는데
그를 통해 드러난 제노사이드의 눈, 그 끔찍함에 경악하는 히어로들...
옆에서 씩 웃으며 쾌재를 부르는 치타... 결국 그 자리에서 제노사이드는...



제우스 신은 아마존 종족을 대신할 남성 종족으로서
옛 그리스 전사들의 영혼을 부활시켜 가가리안을 창조한다.
가가리안은 아르고노츠의 리더였던 제이슨, 그리고
포세이돈의 아들인 유페무스가 이끌고 있다.
인간의 세상 페르시아 만을 향해 항해해 가는 그들...



(계속)



and


원서구매 포스팅에서 밝혔듯이 이번에는
Rise of the Olympian을 간략하게 소개해 보기로 한다.
(물론 스포일러 왕창 있다.)



[3] Rise of the Olympian 올림푸스의 부활
chapter two: A Sense of Loss





폐허가 된 세상의 모습에 아테나 여신은 힘을 잃어 가고,
제우스 신은 모든 것을 되돌리겠노라 히폴리타 앞에서 기약하며
테미스키라의 기억을 잃어버린 채 세상에 숨죽여 살아가고 있는
아마존 여인들을 하나 둘 테미스키라로 복귀시킨다.
현실의 인간 세상에서 자신을 각성하고 속속 부활하는 그들...



원더우먼 혼자서 제노사이드를 막기 역부족이었기에
도나 트로이와 카산드라 샌즈마크를 포함하여
DMA와 수퍼 히어로들이 총출동하여 맞서 싸운다.
그러나 막무가내로 터무니 없이 강력한 제노사이드...



제우스 신은 지난 3천여 년간 평화의 전사로서
의무를 다해 온 아마존 종족과 히폴리타에게 감사를 표하며
이제 그 의무에서 자유로와져 평화 속에서 살아갈 것이라 한다.
그렇다면 아마존의 소임은 누가 맡는다는 말인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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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구매 포스팅에서 밝혔듯이 이번에는
Rise of the Olympian을 간략하게 소개해 보기로 한다.
(물론 스포일러 왕창 있다.)



[2] Rise of the Olympian 올림푸스의 부활
chapter one: Plague and Pestilence





올림푸스 산에 복귀한 올림푸스의 신들..
그들은 고향이 (다크세이드의 음모에 의해)
처참한 폐허가 되었음을 발견하고 경악한다.



출동 명령에 DMA 요원을 이끌고
현장을 급습하는 프린스 요원, 아니 다이애나...
그는 그곳에서 가공할 위력을 가진
제노사이드를 발견하고 이에 맞선다.



제노사이드의 막강한 파괴력에
손써보지 못하고 폐퇴하고 마는 원더우먼...
저 괴물을 누가 막을 수 있다는 말인가.



(계속)



and


원서구매 포스팅에서 밝혔듯이 이번에는
Rise of the Olympian을 간략하게 소개해 보기로 한다.
(물론 스포일러 왕창 있다.)



[1] Rise of the Olympian 올림푸스의 부활
prologue: ...





인간 세상에서의 처절한 사투 끝에
미노타우로스를 굴복시키는 원더우먼...
조용히 이를 응시하며 얘기를 나누는 존재들이 있으니
바로, 제우스와 아폴로를 포함한 올림푸스의 남신들...
그들은 아테나 여신의 딸, 원더우먼의 활약이
결국 세상을 구원하지는 못했노라고 단언하며
오직 남성의 힘만이 세상에 손을 댈 수 있다고 믿는다.



'깨달음을 얻은 신께서 강림하기 전이라면
항상 뜨거운 불덩이 같은 혼돈만이 있을 뿐이며,
신의 깨달음과 동시에 더할 나위 없이 냉정한
세상의 질서가 이 혼돈을 대체할 따름일지니라...'
우주로부터 서서히 다가오고 있는 저것은, 과연?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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